볼링공 잡는법 알기쉽게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즐겨하는 스포츠가 있으신가요?

저는 원래 스포츠를 즐겨하지 않는데 예전에 예체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볼링을 하면서 정말 볼링의 매력에 푹빠졌는데요.

볼링의 볼자도 모르던차에 볼링을 배우려니까 하나부터 생소하고 낯설더라고요.

그래서 저와같이 볼링에 입문하는 분들이 보시기 좋도록 볼링공 잡는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볼링의 가장 기본은 바로 자신에게 맞는 볼링공을 쥐는법인데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기초가 나중에 습관으로 굳어지면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두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

볼링공을 쥐는 방법에는 이론적으로 5가지가 존재합니다.

-컨벤셔널 그립

-메디 화이트 컨벤셔널 그립

-세미그립 ( 미들그립 )

-세미 핑거팁 그립

-핑거팁 그립

-풀핑거팁 그립

그가운데 가장많이 사용되는건 컨벤셔널 그립입니다.

컨벤셔널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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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하면서 일반적인 그립 형태로써 초보자들도 쉽게 할수 있는 그립방법입니다.

먼저 엄지손가락은 첫번째 마디까지 넣어준뒤 세번째와 네번째 손가락을 두번째 마디까지 깊숙히 넣어주는 방식입니다.

컨벤셔널 그립은 안정감있게 볼링공을 잡을수 있습니다.

세미핑거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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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손가락과 네번째 손가락의 둘째마디와 셋째마디 중간까지 넣어 잡는것으로 세미핑거는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그립인데요.

핑커팁 그립(Finger tip G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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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팁 그립은 반대로 중지와 약지의 첫번째 마디까지만 손가락을 넣어 얕게 잡는 방법으로 릴리스시 최고의 리프팅의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공을 떨어뜨릴수도 있고 자칫해선 손가락 관절에 무리가 올수 있으므로 추천하는 그립법이 아닙니다.

 

오늘은 볼링공 잡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처음 볼링을 할때는 앞에 전광판 보는것도 어렵고 스텝밟는것도 어색할텐데요.

하지만 다른 스포츠와 달리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도 정말 큰 재미를 느낄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에게 맞는 그립법을 찾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